오늘은 코스트코 추천 상품 7가지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제가 거주하는 김해에도 코스트코가 입점했습니다. 그래서 코스트코 회원가입 후 다녀왔는데요. 제가 직접 구매해보고 좋았던 코스트코 추천 상품 7가지를 지금부터 알려드릴게요.
코스트코 추천 상품 1. 망고 청크 (냉동과일)
망고를 좋아하신다면 코스트코 냉동식품 코너에서 망고청크 구매를 추천드려요. 망고가 사각형 큐브 형태로 냉동되어서 2.27KG 한 봉지에 14.390원으로 구매했습니다. 코스트코 냉동 망고의 경우 페루산이고요. 유통기한은 제조일로부터 24개월로 넉넉하기 때문에 부담 없이 구매하고 보관하면서 먹을 수 있습니다. 저는 주로 망고와 바나나를 함께 섞어서 망고 바나나 주스를 만들어서 먹었는데요. 여름에 망고 빙수로도 즐겨 먹을 수 있고, 실온 또는 냉장고에서 해동하여 디저트처럼 바로 드실 수도 있습니다.
코스트코 추천 상품 2. 과일 델몬트 바나나 & 아보카도
코스트코에는 과일을 직수입하기 때문에 저렴한 가격, 좋은 품질의 과일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바로 바나나와 아보카도입니다.
먼저 델몬트 바나나가 1손에 3190원으로 매우 저렴합니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바나나는 즐겨먹는 과일입니다만 최근 바나나의 가격이 상승했다는 뉴스를 접한 적 있습니다. 코스트코에 방문하시면 델몬트 바나나 구입을 놓치지 마세요. 추천드립니다.
바나나와 함께 코스트코에서 판매하는 과일 중에서 추천하고 싶은 것은 슈퍼푸드로 알려진 아보카도예요. 바나나와 마찬가지로 코스트코에서 판매 중인 아보카도 가격은 꽤나 저렴한 편이에요. 제가 구매할 때에 6개에 9990원에 구매했는데요. 간혹 코스트코 할인행사로 아보카도 품목이 자주 들어있기 때문에 해당하는 주에 방문하시면 아보카도를 꼭 구매해오시면 좋습니다.
아보카도는 실온에 보관해두셨다가 적당히 검은색으로 변했을 때 먹을 수 있습니다. 아보카도 손질 방법은 칼로 반으로 먼저 가르고 아보카도 과육의 중심에 위치한 씨앗에 칼을 꼽아서 돌리면 씨앗 제거가 손쉽게 된답니다.
저는 아보카도를 이용해서 아보카도 명란 비빔밥이나 아보카도, 토마토, 양파를 다녀 만든 과카몰리를 식빵에 올려 먹는 요리법을 주로 사용합니다. 그 외에도 아보카도는 새우와 궁합이 좋아서 샐러드나 오픈 샌드위치로 활용하셔도 좋습니다.
코스트코 추천 상품 3. 레몬즙 Solimon
코스트코 추천상품 세 번째는 레몬즙 solimon입니다. 요리할 때 레몬즙을 넣으라는 레시피를 접할 때마다 레몬을 구매하기 힘들기 때문에 저는 레몬즙을 이용하는데요. 코스트코 레몬즙인 solimon의 경우 1병에 550ml 2병을 7390원에 구매할 수 있어서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레몬즙은 특히 쨈을 만들 때 색상을 맑고 투명하게, 그리고 고유의 색상을 유지하기 위해서 조금씩 넣어주면 좋습니다. 제 동생은 레몬즙을 탄산수나 사이다에 넣어서 레모네이드처럼 마시기도 하더라고요.
코스트코 추천 상품 4. Menissez 미니 프렌치롤
네 번째는Menissez 프렌치롤입니다. 1 봉지에 6개의 프렌치롤이 들어있는데요. 이렇게 4봉지를 묶어서 7290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유통기한은 제조일로부터 12개월인 상품이고요. 프렌치롤 6개가 300g인 제품 4봉지를 묶어서 판매중이랍니다. 이 제품의 경우 냉동 제품이기 때문에 -18도씨 이하로 냉동보관하셔야 하고, 보관시 유의사항으로 냉동된 적 잇기 때문에 해동후 재 냉동을 하시면 안됩니다.
코스트코 Menissez 프렌치롤 조리 방법은 예열된 오븐에 200도에서 220도 온도로 설정하고 10분~15분으로 익혀먹는 냉동제품입니다. 저희 집 오븐 기준 210도로 예열한 뒤 15분 구워 먹으니 좋더라고요. 맛은 바게트와 비슷하고 달지 않고 쫀득하고 고소한 맛으로 코스트코 식품 중에서 인기가 많은 제품이랍니다.
코스트코 추천 상품 5. 커클랜드 디너롤
제가 처음 코스트코에 방문했을 때 디너롤을 다들 구매하셔서 저도 따라서 구매해본 제품인데요. 너무 만족스러워서 재구매했습니다. 코스트코 커클랜드 디너롤은 약간의 달콤한 맛이 가미되어 있는 빵으로 부드러운 식감이 만족스러웠습니다.
커클랜드 디너롤 같은 경우 유통기한이 2-3일밖에 되지 않지만 양은 엄청 넉넉합니다. 그래서 저는 냉동실에 얼려서 보관했습니다. 코스트코 디너롤을 먹을 때에는 디너롤을 반으로 갈라서 180도로 설정한 오븐에 7분 정도 구워주시면 따뜻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저는 코스트코 디너롤을 이용해서 감자 달걀 샌드위치를 만들거나 오이 크래미 샌드위치를 만들어서 자주 먹었습니다. 물론 그냥 먹어도 맛있습니다.
코스트코 추천 상품 6. Arla HAVARTI 치즈
코스트코에서 구매할 수 있는 다양한 치즈 중에서 Arla 치즈는 하바티 치즈와 고다치즈가 있습니다. 그중 하바티 치즈 구매를 추천드립니다. Arla HAVARTI 치즈의 경우 907g의 32장의 슬라이드 형태로 판매 중이고, 슬라이드 된 하바티 치즈 사이에는 유산지가 끼어져 있어서 서로 달라붙지 않아 사용하기 편리했습니다. 유통기한은 제조일로부터 180일이지만 치즈의 특성상 개봉 후 빠른 시일 이내에 드시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보관 방법은 0~4도씨의 냉장 보관을 추천드립니다.
코스트코 치즈인 Arla HAVARTI 치즈는 치즈의 고유의 향을 좋아한다면 그냥 바로 먹어도 좋아서 와인가 곁들어서 조금씩 드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에는 위에서 추천해드린 프렌치 롤 위에 하바티 치즈를 올려서 레인지에 20초 정도 데워서 먹으니까 특유의 치즈향은 사라지고 고소한 풍미만 남아서 좋더라고요. 부드럽고 순한 하바티 치즈를 토스트 또는 버거에 넣어 드시는 것도 추천해드릴게요.
코스트코 추천 상품 7. 버니니 클래식
마지막으로 소개하고 싶은 상품은 바로 버니니 클래식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스파클링 와인인데요. 예전에는 편의점에서도 만나볼 수 있었지만 최근 판매처가 줄어서 판매하는 곳을 찾기가 힘들었는데 바로 코스트코에서 만나볼 수 있었어요.
버니니의 대표 상품인 이 와인은 1병에 330ML로 6병을 묶어서 패키지 상품으로 판매 중이었는데요. 버니니 클래식의 도수는 알코올 4.5%이고 제조 국가는 스페인입니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모스카토 품종으로 제조된 스파클링 와인으로 저렴한 가격이지만 달콤하고 청량감을 느낄 수 있는 화이트 스파클링 와인입니다. 피자, 파스타 이외에도 다양한 음식과 어울리며 개인적으로는 별도의 음식이나 안주 없이 가볍게 마시기에 좋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제품 가격은 변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참고만 하시길 바라며, 모든 제품은 코스트코 김해점에서 제가 직접 구매하여 촬영한 사진과 작성한 정보입니다.
그 외의 코스트코 온라인몰 할인 상품과 월별 할인 정보를 확인하시려면 아래의 코스트코 온라인몰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코스트코 온라인몰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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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에 방문하게 되면 꼭 사야 할 코스트코 추천 상품 7가지를 소개해드렸는데요. 오늘은 주로 섭취가 가능한 식품을 추천했다면, 다음에는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살 수 있는 제품 소개를 해드릴게요. 이상으로 코스트코 추천 상품 7가지 소개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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